하나의 인재상으로 귀결하기에 우리 대학이 너무 크다면 단과대, 경우에 따라서는 학부·학과 차원의 인재 상 설정부터 시작해 보기를 제안한다. 이런 전략은 공학에서 종종 사용되는 접근방식인데, 풀고자 하는 시공간적 범위가 너무 큰 경우 분할을 통해 각 범위의 최적해를 찾은 후 이를 종합해 원래 문제의 최적해 를 근사적으로 구하는 방식이다
작은 재난도 잘못 대응 땐 참사. ‘대응력 C > 위험 H’ 공식 중요. C 키우려면 경제적 부담 증가. 효율성 위해 과학적 근거 필수. 만원 지하철과 모임 제한 충돌. 과학적 설명과 소통 중시해야
실패의 축적이 성공의 대전제. 빅데이터 통해 인과관계 입증. 실패 사이의 시간 단축이 중요. 한국 ‘불확실성 회피’ 너무 강해. 과감한 도전과 성공에 장애물 ‘성실 실패’ 존중하고 공유해야
기후위기 대응 관심 다시 고조. 바이든 대통령, 빌 게이츠 선창. 국가와 개인 적극 참여가 필수. 文 ‘탄소중립 2050’ 내놨지만 실현하기 어려운 정치적 선언 과학기술 토대로 무리 없애야
대통령 정무적 결정 가능해도 근거 조작하면 치명적 후유증. 탈원전 신공항 4대강洑 걱정. 안갯속 같은 초불확실성 시대 ‘빨리빨리’보다 나쁜 ‘우르르’ 공학적 합리성 무시 땐 대재앙
과학기술계 시민단체인 ‘바른 과학기술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이하 과실연)’은 최근 발표된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결과’와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 결정에 따른 타당성 점검에 관한 감사 결과’에 우려를 표명했다.